티아라 은정이 ‘별별 며느리’ 출연한다.
티아라의 소속사 MBK 관계자는 17일 텐아시아에 “은정이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발표했다.
은정은 극중 이란성 쌍둥이 동생이자 출판사 직원 겸 대필 작가 황은별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끝없는 사랑’ 이후 3년만의 안방 컴백으로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앙숙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가 되면서 두 시댁의 화해를 이뤄가는 이야기로 알려졌다. ‘황금 주머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