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로 재편된 보이그룹 VAV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비너스(Dance with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FAN(판)스퀘어에서 개최됐다.
개그우먼 장도연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VAV 에이스, 바론, 제이콥, 세인트반, 에이노, 로우, 지우는 ‘비너스(Dance with me)’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VAV의 신보 ‘비너스(Dance with me)’는 아이오아이(IOI)-‘Whatta Man’, 태연-‘I’, 샤이니-‘뷰’와 ‘루시퍼’, 레드벨벳-‘덤덤’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스타 프로듀서 라이언전과 DR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으로 펑키한 비트 위에 메이저 풍의 멜로디를 더해 강한 중독성으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날 바론은 위인전을 많이 읽는다고 ‘뇌섹남’ 면모를 보이며 “존경하는 위인은 ‘스티븐 잡스’다. 저도 아이폰을 쓰고 있다”고 전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VAV의 신보 ‘비너스’는 오늘 정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18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