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무한도전’을 매주 한 장르씩 엮어 ‘무한도전 레전드’ 편으로 방송했다.
첫 번째 특집 ‘캐릭터쇼’ 편에서는 그간 다양한 콩트나 상황극을 통해 선보인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명수에게 12살 추억을 만들어 준 ‘명수는 12살’, 바보 이미지의 정준하를 전자두뇌 이미지로 바꾼 ‘정총무’ 편, 콩트, 뮤지컬,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로 선보인 ‘무한상사’ 등 큰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쇼 레전드 편이 방송됐다.
또한, 오랜만에 ‘무한도전’을 통해 인사드리는 멤버들의 근황과 멤버들이 직접 영상을 보며 비하인드 토크를 하는 코멘터리 형식으로 만나봐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어 다음 주에는 ‘무한도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추격전 레전드’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