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의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혈액 속에 갑상선 세포를 자극해서 호르몬 생성을 촉진하는 항체가 존재해 생기는 질환으로 맥박이 빨라지거나 두근거림, 손 떨림이나 대변 횟수가 늘어나는 증상이 있다.
사람에 따라 피로감이나 불안감, 초초함도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솔지 측은 “솔지는 최근 발열, 안구 돌출 등 여러 증세를 보였으며, 팬 여러분들에게 염려를 끼쳐 드리지 않기 위해 곧바로 정밀 검진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전문의로부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확진 받았다”고 해당 소식을 전했으며 성우 서유리도 SNS를 통해 같은 질환을 앓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KBS 불후의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