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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새 MC에 산다라박과 ‘아츄’ 이세영…시작부터 혹독한 신고식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의 새로운 MC 산다라박, 배우 이세영이 혹독한 MC 신고식을 치른다.

19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겟잇뷰티 2017’ 첫 방송에서는 MC로 새롭게 합류한 산다라박과 이세영이 민낯 공개부터 메이크업 배틀까지 MC 신고식을 치르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산다라박 이세영 / 사진제공 = 온스타일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산다라박 이세영 / 사진제공 = 온스타일




이날 메이크업 대결에 앞서 산다라박, 이세영은 최초로 화장대를 공개하고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번 꽂힌 화장품은 다 사서 별명이 다산다라”라는 ‘코덕’ 산다라박과 “집에 화장대조차 없다”는 ‘뷰티 새싹’ 이세영의 극과 극 뷰티 라이프가 웃음을 선사할 전망.


이어지는 메이크업 배틀에서 두 사람은 민낯 공개에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잠시, 산다라박은 거침없는 손길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반면 이세영은 대결 내내 진땀을 흘려 두 사람의 대조적인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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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하늬는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을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며 ‘겟잇뷰티’ 베테랑 MC다운 면모를 자랑했다는 후문. 이하늬는 지난 17일(금) ‘겟잇뷰티 2017’ 제작발표회에서 “’겟잇뷰티’ MC 3년째가 되니 책임감이 더해지고 있다. 트렌디하게 끌고 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고, 같은 프로그램 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게 어려운 일인 만큼 내게도 큰 도전 같다”고 말하며 ‘겟잇뷰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바 있다. 오늘 방송에서 이하늬가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새롭게 신설된 ‘뷰썰’과 업그레이드 된 ‘블라인드 테스트’가 재미를 더한다. ‘뷰썰’에서는 ‘일자눈썹’을 주제로 셀럽들의 과감하고 솔직한 토크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야외 게릴라 테스트와 이하늬, 산다라박, 이세영, 세정 등 ‘겟잇뷰티’ 4명의 MC의 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최고의 뷰티 아이템이 공개될 예정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은 19일 저녁 8시 20분 온스타일, 올리브TV에서 첫 방송 된다.

/서경스타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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