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초구, 소년소녀가장돕기 자선콘서트

서울 서초구는 다음달 1일 오후 3·7시에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서초컬처클럽’이 주최하는 소년소녀가장돕기 자선콘서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서초컬처클럽은 서초에 40년 이상 거주한 윤형주, 민해경 등 지역 내 연예인 9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행사도 출연료 없이 재능기부로 꾸민다. 이들은 7080 음악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120분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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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전석 5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년소녀가장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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