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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우선주, 급등 하루 만에 하락 전환

입력2017.02.20 09:13:35 수정 2017.02.20 09: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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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까지 오르며 급등했던 호텔신라(008770) 우선주가 하루 만에 하락세다.


20일 오전 9시 10분 호텔신라우(008775)는 전 거래일보다 6.46%(4,200원) 하락한 6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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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하락세는 전 거래일 상승분에 대한 반납으로 풀이된다. 지난 17일 호텔신라우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는 소식에 상한가인 30.00%(1만5,000원)까지 상승하며 6만5,000원에 마감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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