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파인건설,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금 1,000만원 전달

유성구, 새희망 교복비 지원사업에 활용

이관근(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파인건설 대표가 20일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허태정(〃세번째) 유성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홍혜(〃첫번째)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에게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성구이관근(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파인건설 대표가 20일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허태정(〃세번째) 유성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홍혜(〃첫번째)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에게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파인건설이 새학기를 맞이해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청소년를 위한 교복비 지원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40명에게 교복 구입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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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근 파인건설 대표이사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꿈을 펼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친 것을 비롯해 성실한 국세납세,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대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바가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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