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남시, 남한산성 등 13곳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성남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해설이 있는 문화관광지’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설이 있는 문화관광지’는 문화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관광자원별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문화관광해설사 4명을 선발했다. 운영장소는 남한산성, 천림산봉수지, 봉국사, 망경암 등 모두 1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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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의 단체(가족)나 초·중·고등학교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오전은 10시, 오후는 1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소요시간은 35분에서 120분이다. 접수는 탐방을 희망하는 관광지를 선택해 신청일 기준 1주일 전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해서 예약하면 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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