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22일 계명대학교 첨단산업지원센터에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대구시·대구TP가 추진 중인 12개 일자리 지원사업이 중점 소개된다. 대구TP는 올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장년고용지원, 산업단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고용친화 기업 선정·지원, 고용촉진형 시장진출 프로젝트, K-메디·뷰티 플랫폼 운영, 기업상생 프로젝트 등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설명회에서는 이 외에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의 일자리 지원사업도 소개된다. 대구TP는 지난해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200여개 지역 기업을 지원, 1,000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