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서울경제TV] 안산 군자주공6단지 ‘안산 라프리모’로 재건축

지상 35층·21개동·총 2,017가구 규모

SK·대우·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시공

SK·대우·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 안산 군자주공6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안산 라프리모’ 아파트 단지 조감도. / 사진제공=SK건설SK·대우·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 안산 군자주공6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안산 라프리모’ 아파트 단지 조감도. / 사진제공=SK건설




SK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군자주공6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아파트 단지명이 ‘안산 라프리모’로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라프리모(La Primo)는 ‘The’를 뜻하는 프랑스어 ‘La’와 ‘첫번째의’, ‘최고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Primo’의 합성어로 ‘최고의 공간과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주거공간’을 의미한다고 SK건설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동 전용면적 59~99㎡ 총 2,017가구 규모로 이 중 92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의 95% 이상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시공능력 평가 상위 10위권 내의 대형건설사인 SK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1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오는 3월 분양 할 예정이다.

정창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