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공개된 1NB(원앤비)의 디지털 싱글 ‘스토커’가 발매 2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만뷰를 돌파하며 기록 행진에 나섰다.
선공개 곡 ‘스토커’는 한 여자의 광기 어린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808 베이스와 드럼을 믹스 매치해 중독적인 훅이 매력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 또한, 이전 걸그룹들과는 다른 신선하고 색다른 콘셉트의 호러 뮤직드라마로 각광받고 있다.
1NB는 “1(One) New Best, 하나의 새로운 베스트가 되겠다”라는 뜻으로 신혜, 정유, 이다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 방송 크리에이터 등 국내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3인조 걸그룹 1NB는 상반기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