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과 알렉스가 교제 1년여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일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이 뜸해지고 좋은 선후배사이로 남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영과 알렉스는 2015년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특히 이 둘은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1년 4개월 만에 결별을 맞게 됐다.
알렉스는 지난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조현영을 향한 애정을 표한 바 있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더욱 충격적이다.
한편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한 조현영은 팀 해체 이후 마마크리에이티브로 이적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