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이 지금까지 자신이 받은 성형횟수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오는 22일 오전 방송되는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 MC 정가은은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성형 시술들에 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성형사실을 밝힐 예정이다.
정가은은 쌍꺼풀, 앞트임, 뒤트임 등 눈 성형만 4번이나 한 사실과 함께 보톡스와 필러, 실 리프팅까지 지금까지 해본 모든 시술을 고백했다.
정가은은 시술의 생생한 후기와 함께, 7개월 된 딸이 “성형 전 내 눈을 닮았다”고 고백해 2세의 외모에 대한 궁금증까지 자아냈다.
또한, 정가은은 스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여자‘S PICK 코너에서 출산 후 3개월 만에 S라인을 되찾게 한 홈케어 운동성형 법은 물론 셀프 바디 리프팅을 도와주는 미랑 미즈서클 온열 마사지기와 주름예방에 효과적인 마이크로 패치, 그리고 슈퍼모델들이 부기 제거 및 다이어트를 위해 마신다는 ’설탕 녹차‘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솔직담백 정가은의 성형 고백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여자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가은이 송혜교 매니저에게 전화받은 사연을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bsFM ‘지상렬의 브라보, 브라보’에 정가은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데뷔 초 별명이 ‘8등신 송혜교’였던 정가은은 “(송혜교 씨) 매니저에게 연락이 왔었다. (송혜교와 관련된) 이야기를 그만 좀 하라고 하더라. 그런데 제가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기사가 그렇게 났었다. 제 입장에서는 좋은 이슈가 되는 고마운 일이었지만, 그분들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송혜교 측에 미안함을 밝혔다.
[사진=SBS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