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써니킴,송상희,백현진,박경근 '올해의 작가2017' 선정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 공동주최

각 4,000만원 전시지원 받아 오는 9월 전시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17’의 후원 작가로 써니킴(48),송상희(47), 백현진(45), 박경근(39)이 선정됐다고 미술관이 21일 발표했다..


이들 4명의 작가는 향후 7개월간 미술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작을 준비해 오는 9월13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막하는 전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들은 작품 제작을 위해 SBS문화재단이 제공하는 각 4,000만 원의 창작후원금을 받고, 전시 기간 중 추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가가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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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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