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테이 “크루셜스타의 노래는 밤에 들으면 더 빠져든다”..겨울밤 힐링송

크루셜스타가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8일 새 싱글 ‘쉬어도 돼’를 발매한 크루셜스타가 어제(21일) 저녁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겨울 밤 감성을 사로잡는 깜짝 라이브와 입담을 선보이며 청취자의 두 귀를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 날 방송에서 크루셜스타는 ‘친절한 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에너지 넘치는 래핑으로 사랑 받고 있는 베이식과 함께한 크루셜스타는 매력적인 보이스가 담긴 ‘Tonight’과 이번새 싱글 ‘쉬어도 돼’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특급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테이는 “크루셜스타의 노래는 밤에 들으면 더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소울컴퍼니와 계약하게 된 계기를 비롯하여 “작업이 끝나면 빨리 앨범을 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예전보다 조금 더 신중해졌다”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이어 ‘말해 Yea or No’ 코너에서는 ‘최근 감성에 젖어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친한 아티스트들의 음원이 잘 되었을 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 등의 질문에 각각 Yes와 No로 답하며 솔직담백한 매력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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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방송을 접한 청취자들은 “늦은 시간 크루셜스타의 감미로운 라이브를 들으니 오늘 하루 힘들었던 것들 모두 위로 받는 기분!”, “우연하게 들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크루셜스타의 라이브에 반했습니다”, “힐링 감성 제대로 자극했다! 이런 노래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역시 믿고 듣는 크루셜스타! 라디오 출연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크루셜스타는 지난 2월 8일 새 싱글 ‘쉬어도 돼’를 발매, 베이빌론(Babylon)의 피처링이 더해진 감성 힙합곡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경스타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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