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SH공사, 홍보·법무 등 전문인력 12명 공채

지원서 3월 6일까지 접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최근 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각 분야 전문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22일 SH공사에 따르면 이번 채용 인원은 홍보부장 1명을 포함해 법무(1), 부동산금융(2), 세무회계(1), 전산(1), 주거복지(1), 영문에디터(1), 산업경제개발(3), 해외사업(1) 등 9개 분야 12명이다. SH공사는 3월 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고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4월 초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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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부장은 공사의 기업홍보 및 언론보도를 주관하는 홍보부를 총괄하고 법무분야는 법률 자문 등 사내 변호사 업무, 부동산금융 분야는 부동산 금융기획 업무, 세무회계 분야는 공사 회계 결산을 담당할 사내 회계사 업무를 맡게 된다. 전산 분야는 공사 전산 업무 시스템 운영 및 고도화 업무를, 주거복지 분야는 중앙주거복지센터 기본 업무 총괄을, 영문에디터는 공사의 주요 문서 영문 작성 및 번역 관련 업무를, 산업경제 분야는 산업입지 및 창업지원 관련 업무를, 해외사업 분야는 서울시가 공사에 위탁하여 시행 중인 서울시 우수 정책 수출 사업을 위한 해외사업 기획 및 수행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i-sh.co.kr) 공고 및 공지란에 게시된 사무직 및 사무기술전문가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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