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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유·김동성, 동료 선수들 응원 “오늘은 나쁜손 안 하기. 효자손으로 바꾸자”

진선유·김동성, 동료 선수들 응원 “오늘은 나쁜손 안 하기. 효자손으로 바꾸자”진선유·김동성, 동료 선수들 응원 “오늘은 나쁜손 안 하기. 효자손으로 바꾸자”




진선유·김동성 선수가 나란히 동료 선수들을 응원했다.

진선유와 김동성 해설위원은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라이브중계석에 앉아 나란히 사진을 찍었다. 김동성 위원은 자신의 SNS에 이 사진을 게재하고 “11:50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라이브중계. 오늘은 나쁜손 안하기~~효자손으로 바꾸자^^”라는 짧은 글을 남기기도 했다.


심석희 선수가 21일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여자 5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 선수와 엉켜 실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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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위원은 이날 심석희 선수를 방해한 판커신 선수를 겨냥해 ‘나쁜손’이라 지칭하며 오늘 한국 대표팀 선수들에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출처=김동성 SNS]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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