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부터 개최되어 온 바우덕이축제는 남사당 전통문화와 안성에서 나고 자란 조선 시대 최초 여자 꼭두쇠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남사당의 발상지이자 총본산인 안성시에서 매년 가을 개최되고 있다.
바우덕이축제는 2014년부터 2016년도까지 축제예술·전통부문에 선정돼 3년 연속 수상했다. 바우덕이축제는 ‘2017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 선정’, ‘경기도 10대 축제 4년 연속 선정’ 됐다.
지난해 안성맞춤랜드에서 펼쳐진 바우덕이 축제는 64만여명의 관광객과 19억8,000만원의 농산물 판매액, 331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