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광희가 오는 3월 13일 군악대 군악병으로 입대가 확정됐다.
오늘 24일 광희 측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OSEN)에 “광희가 어제 점심 영장을 받고 오는 13일 논산훈련소로 입대한다. 국악대 군악병으로 합격했다”라고 밝혔다.
광희의 입대 전 스케줄에 대해서는 “어제 ‘무한도전’ 녹화가 있어서 이 사실을 알렸고, 마지막 촬영 스케줄은 ‘라디오스타’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ao****** 고생했다! 제대 후에 훌륭한 진행자로 성장하길” “very**** 잘다녀오세요 웃음소리 그리울거예요” “aomo**** 악기 다룰줄 아나?” “mini**** 니가진정사나이다~~광희잘다녀와” “chdn**** 공익보다는 낫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광희의 입대 소식이 전해지자 무한도전의 빈자리에 누가 들어올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희의 3월 13일 입대가 확정되면서 무한도전의 옛 멤버 노홍철, 길, 정형돈의 복귀 여부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예능 무한도전 팬들은 복귀해도 된다는 의견과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