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이 구름과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그의 SNS 또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24일 백예린은 프로듀서 구름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현재 백예린의 인스타그램 속 게시물들이 대거 삭제된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왜 피드 다 사라진건가요(haeu****)” “인스타가 깨끗이 청소되어써(mulbae****)” “헐 다 없어졌어(apri***)”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구름은 백예린의 첫 솔로앨범부터 최근 발매한 크리스마스 앨범까지 작사, 작곡 및 편곡으로 참여한 바 있다.
한편,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백예린과 구름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으나 백예린의 소속사 JYP 측은 1시간 만에 열애설을 부인하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15년 스무 살을 앞두고 백예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백예린은 “솔직하게 회사에 말하고 만나는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백예린은 “인성이 바른 건 기본이고 워낙 노래 연습과 음악을 게을리하지 않으니 회사에서도 크게 문제 삼지 않는다”라며 “회사에서 그런 점에서 있어서 저를 많이 믿어주시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사진=백예린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