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노래싸움 승부’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드라마 ‘김과장’에 주력하겠다는 이유인 것.
남궁민은 24일 KBS2 ‘노래싸움 승부’ 마지막 진행을 맡는다. 같은날 오전 프로그램 하차 보도가 이어졌고, 남궁민은 드라마 ‘김과장’ 촬영으로 인해 스케줄 소화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돼 하차를 결심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남궁민은 “5개월간 MC를 맡으며 좋은 경험 할 수 있었다. 많이 아쉽지만 프로그램이 더 잘 됐으면 좋겠다”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