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싸움-승부’ 구구단 세정이 히든카드로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에서는 뮤지 팀이 히든카드로 구구단 세정을 소환했다.
이날 3연승을 달리던 윤형빈은 뮤지 팀의 황소희를 지목했지만 뮤지는 히든카드를 사용했다.
뮤지 팀의 히든카드로 구구단 세정이 등장했고 세정은 특유의 애교에 윤형빈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판정단 투표 결과, 세정은 10대 3으로 윤형빈을 꺾어 그의 4연승을 저지했다.
승리한 세정은 “구구단은 물론이고 세정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깜찍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2 ‘노래싸움-승부’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