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터치!Peak&Bottom]모두투어,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경신

모두투어(080160)가 1·4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모두투어는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1%(1,400원) 상승한 3만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한 때 모두투어는 3만5,650원을 기록하며 지난 21일, 23일에 이어 다시 한 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모두투어는 수요층 다양화를 통해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2,841억원, 당기순이익은 226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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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모두투어는 올해 수익성 측면에서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인바운드 시장 비중이 낮을 뿐더러 자유투어와 시너지 효과, 아웃바운드 시장 성장의 수혜가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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