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또 상승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특히 11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1992년 이후 가장 긴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업좀별로는 유틸리티 업종이 1.4%로 강세를 보였으며 소비와 헬스케어, 산업, 소재, 부동산, 기술, 통신 등도 강세를 이어갔다.
한편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46센트(0.8%) 하락한 53.99달러에 마감했으나 유가는 주간 기준 1.1% 상승했다.
[사진 =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