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농진청 '농식품 모바일 직거래 활성화' 협약

농촌진흥청은 28일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정보통신업체 다우데이타(대표 김익래) 등 8개 기업과 ‘농식품 모바일 직거래 활성화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농진청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농식품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를 육성한다. 다우데이타 등 8개 기업은 농산물을 모바일에서 직거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고 농가의 농식품 판매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마케팅을 지원하는데 협력한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식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모바일 앱 ‘브라보 코리아’를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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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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