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딸들’ 이미숙, 굴욕 없는 콧바람…악플에 대처하는 그들의 방법?

예능 ‘하숙집 딸들’ 이미숙이 바나나 촛불 앞에서 굴욕 없는 미모로 콧바람을 장전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KBS2 ‘하숙집 딸들’에서는 오는 28일 두 번째 예비 하숙생으로 김종민이 등장해 하드코어한 입주 테스트를 받을 계획이다.

오는 28일 방송에서 이미숙이 굴욕 없는 미모로 초강력 콧바람 파워를 과시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라온 스틸은 촬영 중 이수근의 생일파티 모습이며 이미숙이 생일파티 중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보고 장난스럽게 시작한 게임 현장이다.



사진 속의 이미숙은 한 손으로 자신의 한쪽 코를 막는 다소 난해한 포즈 속에도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으며 바나나 촛불 앞에 선 이미숙은 촛불을 압도할 만한 강렬한 눈빛으로 쏘아보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초강력 콧바람을 발사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한편, 김종민이 이미숙-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 등 ‘하숙집 딸들’ 가족들에게 자신만의 악플 극복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김종민은 “여러분들도 악플 많이 달리지 않냐”라며 이미숙, 박시연 등 하숙집 식구들을 의도치 않게 당황케 하였으며 이에 이들은 악플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해진다.

[사진=KBS2 하숙집딸들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