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11번가, 꽃 소비 활성화 위한 기획전 돌입






SK플래닛 11번가는 꽃 소비가 가장 활발한 3월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생화 꽃다발’, ‘꽃바구니’, ‘화환’, ‘부케’, ‘화분’ 등 총 75개의 생활형 꽃을 11% 할인 판매하는 ‘플라워데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고객들은 기획전 기간 동안 11% 할인 쿠폰을 이용해 꽃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월 중 원하는 날짜로 희망 배송일도 지정할 수 있어 편리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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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월 초 졸업 시즌을 앞두고 가장 많이 팔린 Best 3상품을 이번 기획전 전면에 내세웠다. 아이들 사이 마니아 층이 형성된 인기 초콜릿을 꽃다발과 결합한 ‘킨더조이 사탕 부케’는 7930원, 비누를 생화처럼 만들어 디퓨저 역할까지 하는 ‘비누 꽃다발’은 8730원, 인기 드라마 ‘도깨비’ 소품으로 등장해 월별 매출이 85%씩 가파르게 성장 중인 ‘목화 꽃다발’은 2만130원에 판매한다.

또 모바일 전용 서비스인 11번가 ‘생활플러스’의 ‘프리미엄 꽃배달’ 코너에는 ‘꾸까’, ‘로사드블랑’, ‘원모먼트’, ‘더꽃장수’ 등 SNS를 통해서도 입소문이 난 전문 플라워숍이 입점 돼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 꽃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11% 할인 쿠폰 외에도 ▲ 11번가 VVIP/VIP 장바구니 쿠폰 ▲ OK캐쉬백 할인 및 적립 ▲ 신용카드 연계 5% 추가 할인 등 11번가만의 부가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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