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비디오게임기기 플레이스테이션4(PS4)의 독점 게임 ‘호라이즌 제로 던’이 국내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호라이즌 제로 던 출시 전부터 받은 호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XBOX ONE을 이끄는 마이크로소프트(MS) 필 스펜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호라이즌 제로 던을 높게 평가하는 글을 공개했다.
또한 시장 조사 업체 슈퍼데이터는 판매량에 대해서 “2017년에 4~6백만 장, 누적 600~800만장이 팔릴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호라이즌 제로 던은 28일 국내 정식 발매되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PS4 전용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인 호라이즌 제로 던을 한글화 했다.
호라이즌 제로 던은 오픈 월드를 바탕으로 한 게임이며, ‘킬존’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게릴라게임즈가 6년간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사냥꾼 에일로이의 역할을 수행하며 기이한 기계 생물들이 지배하는 강렬하고 멋진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호라이즌 제로 던 그래픽이 정말 장난 없음. 플포 프로 사고 처음으로 이게 진짜 고해상도 그래픽이구나. 실감하게 됐다(heool****)” “호라이즌 제로 던은 한마디로 요약하면,”비쥬얼 폭행“(uli****)” “호라이즌 제로 던을 살것인가 말것인가!!!!(poone****)” “호라이즌 제로던 생각했던 대로 명작이다 ㅠ.ㅠ초반부 튜토리얼이 조금 지루한 것 + 전투 난이도가 어려운 것 빼고는 완전 만족!!(Sig****)” “간만에 플스 게임 샀다. 호라이즌제로던(8****)” “호라이즌 제로던 방송보는데 이거 재미있어보인다 ㅋㅋ(_E****)” 등의 반응을 남겼다.
[출처=호라이즌 제로 던/SIEK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