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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주식인 한국인, ‘비타민B 콤플렉스’ 필요한 이유는?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들은 비타민B군 부족에 시달리기 쉽다. 비타민 B군은 우리 몸에서 포도당을 에너지화 하는 효소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쌀밥을 주식으로 하면 이러한 비타민 B군의 소모량이 상대적으로 훨씬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비타민 B군이란 서로 유기적으로 화합하며 각종 대사과정 및 에너지 형성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8가지의 비타민으로 에너지 비타민, 면역 비타민, 피로 비타민, 신경 비타민, 항스트레스 비타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만약 이러한 비타민 B군이 부족해지게 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쉽게 피로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기병과 빈혈, 피부염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할 위험 또한 함께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8가지나 되는 비타민 B군을 모두 부족하지 않게 섭취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이유로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에서는 하루 한 알로 8가지 비타민 B군을 모두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 B 콤플렉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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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코어의 ‘비타민 B 콤플렉스’에는 비타민 B1과 비타민 B2,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비타민 B6, 엽산, 비타민 B12가 사용된다. 또한 3종의 무기질과 43가지의 친환경 과일과 채소 혼합 분말도 함께 들어가 있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하는데 도움을 준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한국인의 필수 비타민이라 할 수 있는 비타민 B군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타민 B 콤플렉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뉴트리코어 비타민 B 콤플렉스에는 엽산, 비오틴 등 건강에 꼭 필요한 11가지 활력 에너지원이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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