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폐타이어 공장에서 불 “인명피해 없고 큰 불길 잡았다”

2일 낮 12시께 경북 김천시 아포읍 농공단지의 한 폐타이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고 현재 큰 불길은 잡아 잔불을 끄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