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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명세빈·김승수, 아들과 만나기 10분 전…왕빛나 상봉 막나?

‘다시 첫사랑’ 명세빈·김승수, 아들과 만나기 10분 전…왕빛나 상봉 막나?




‘다시 첫사랑’ 명세빈과 김승수가 아들을 만날 수 있을까?


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이하진(명세빈 분)과 차도윤(김승수 분)이 아들 가온(최승훈 분)을 찾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민희(왕빛나)와 장 대표(박상면)은 가온을 해외로 빼돌리려고 했다.

하지만 가온은 장 대표가 한 눈을 판 사이 달아나는데 성공했고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부탁해 외워둔 이하진의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이하진은 가온의 반가운 전화에 “아픈데 없어?”라며 걱정했고 가온은 곧 입양될 예정이란 사실을 알렸다.


이에 이하진은 “네가 어디 있는 아줌마가 데리러 갈 것”이라며 “무서워하지 말고 아줌마 기다려”라고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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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진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부터 위치를 전해 듣고 차도윤과 함께 가온을 향해 움직였다.

차도윤은 마침 가온이 LK그룹 공장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듣고 공장장을 시켜 가온을 보호하게 했다.

이하진과 차도윤은 가온을 향애 달리는 차 안에서 가온을 만나면 하고 싶은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가온을 향해 달렸다.

하지만 그 순간 백민희는 남실장(박정우 분)의 동생에게 이들의 만남을 막아야 한다고 압박했다.

[사진=KBS2 ‘다시, 첫사랑’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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