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보건소 감염병 진단교육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일부터 3일 간 관내 보건소 감염병 진단 요원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분야는 식중독, AIDS(후천성면역결핍증) 및 성병, 말라리아 등 법정 감염병 등이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교수 및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전문의를 초빙해 성병 및 말라리아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 질병관리본부의 전문가를 초청해 결핵의 특성 및 실험실 진단에 대해 알아보고 잠복 결핵검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아울러 관내 식중독 발생 시 원인체별 검체 채취요령, 안전한 검체 수송 체계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관련기사



장현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