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현대차 아이오닉 3만대 판매 돌파






국산 최초 친환경 전용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이 글로벌 판매 대수 3만대를 돌파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은 지난해 1월부터 올 1월까지 1년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총 3만1,165대가 판매됐다. 아이오닉 차종은 하이브리드·일렉트릭·플러그인으로 나뉜다. 내수 시장에서 하이브리드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순수 전기차인 일렉트릭 판매량도 급증하는 추세다. 유럽 등 해외에서는 친환경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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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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