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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박형식 침낭 동침?! 방탄소년단 뷔와 본방사수 유도 “고고”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박형식 침낭 동침?! 방탄소년단 뷔와 본방사수 유도 “고고”‘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박형식 침낭 동침?! 방탄소년단 뷔와 본방사수 유도 “고고”




아이들 출신이자 연기자 박형식이 방탄소년단 뷔와 JTBC 금토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 본방사수를 유도했다.


‘힘센여자 도봉순’의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V #힘쎈여자도봉순 #본방사수 #ㄱㄱ”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박형식과 뷔는 카페로 보이는 공간 속에서 손가락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한 채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한편, 박보영과 박형식이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환상의 케미를 보인다.


‘힘쎈여자 도봉순’ 지난 3일 방송에서는 안민혁(박형식 분)과 도봉순(박보영 분)이 밤을 함께 보내면서 가까워지는 모습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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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각각 소파와 침낭에 누워 동침했으며 안민혁은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고, 도봉순은 인국두(지수 분)를 향한 짝사랑의 역사를 들려주며 눈물을 보였다.

안민혁과 도봉순은 이야기를 하고, 한밤중에는 격렬한 게임을 한 뒤 잠들며 아침에 눈을 뜬 도봉순은 안민혁과 소파에서 나란히 누워 자고 있자 당황스러움을 보였다.

이처럼 도봉순과 안민혁은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점점 가까워졌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휴대폰에 안민혁을 ‘반말갑질’이라는 이름으로 저장해놓은 뒤 불평불만을 보였으며 ‘게이설’이 있는 안민혁은 도봉순이 짝사랑하는 인국두에게 추파를 던지며 도봉순을 약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안민혁은 도봉순이 젓가락을 테이블에 꽂아버리거나 경찰 습격 용의자를 기절시키고 한 손으로 끌고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며 도봉순의 괴력을 더욱 확실하게 알게 됐다.

[사진=박형식 SNS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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