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위변조대응센터 직원이 달러화를 검수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날 지난 2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739억1,000만달러로 1월 말(3,740억4,000만달러)보다 1억3,000만달러 줄었다고 밝혔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