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수가 화제다.
현재 그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예계 활동 시작을 5살 때부터 해서 하다보니까 연예계 생활에 너무 지쳐있었다”며 “그래서 뭔가 쉬고도 싶었고 나름대로 평범하게 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쪽에 염증을 느꼈다”라며 “그런데 그런 평범한 생활을 10년을 하고 나니 소중함을 더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류태준에 대해서는 “류태준 씨를 TV에서 가끔 볼 때 너무 샤프하셔가지고 성격도 좀 날카로우시지 않을까 했는데 저랑 성향이 비슷한 부분이 이어서 깜짝 놀라고 호감을 가졌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연수는 끝으로 “이제 시작인 것 같다. 다시 신인이 된 마음으로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 여태껏 천천히 해왔던 것처럼 그렇게 지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출처=O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