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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포털 파인, ‘잠자는 내 돈 찾기’ 통해 휴면재산 확인 가능

금융포털 파인, ‘잠자는 내 돈 찾기’ 통해 휴면재산 확인 가능금융포털 파인, ‘잠자는 내 돈 찾기’ 통해 휴면재산 확인 가능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인 파인(fine.fss.or.kr)이 화제다. 현재 양대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금감원이 운영 중인 금융정보 포털 웹사이트 ‘파인’(fine.fss.or.kr)은 ‘잠자는 내 돈 찾기’ 메뉴를 통해 9가지 휴면금융재산 보유 여부와 금액등을 조회하는 서비스를 지난달 15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 각종 금융정보 웹사이트에 분산되어 있던 휴면재산을 한 번에 확인 가능하다.


각 부문 휴면재산 조회에는 공인인증서와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다. 이용자들은 공인인증서만 발급받으면 손쉽게 웹사이트를 통해 ‘잠자는 내 돈’ 조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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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인을 통해 카드 포인트도 확인 가능하고 ‘카드 로택스’를 통해 세금을 카드 포인트로 납부가능하다. 카드로택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각 회사별 카드 포인트를 확인하고나서 결제하면 된다. 해당 포인트만큼 자동 차감되며 최대 한도는 500만 원으로 알려졌다.

또 카드 포인트를 모바일 쿠폰이나 백화점 상품권 등으로 교환하거나 현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포인트 현금 교환 신청을 하면 자동입출금기로 일정 포인트를 인출 할 수 있다.

[출처=파인 홈페이지 캡처]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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