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살림남2’ 정원관, 아내 덕에 눈썹 염색으로 송승헌 변신?…“이게 뭐야”

‘살림남2’ 정원관, 아내 덕에 눈썹 염색으로 송승헌 변신?…“이게 뭐야”




‘살림남2’ 어린 아내를 위해 정원관이 젊어지기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정원관의 아내가 정원관에게 염색을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원관의 17살 연하 아내는 산후 조리원 동기들을 집에 초대했다.


이에 정원관 아내는 “머리가 왜 이렇게 하얗냐?”며 남편 정원관의 머리 염색을 시도했다.

관련기사



특히 정원관 아내는 정원관의 눈썹에도 염색약을 발라 젊은 남편 만들기에 나섰다.

하지만 정원관의 눈썹은 생각보다 너무 검게 염색이 됐고 정원관은 “이게 뭐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정원관 아내는 정원과 눈썹 염색에 대해 “처음 해봤는데 너무 진하게 그려지더라. 조마조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