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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윤유선, B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활발한 활동 적극 지원”

정보석 윤유선, B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활발한 연기활동 적극 지원”




배우 정보석과 윤유선이 B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일 BF엔터테인먼트 김건호 대표는 “이번에 정보석, 윤유선 배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여 2017년 BF엔터테인먼트가 힘찬 도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팬이었고,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연기파 배우 분들과 한 가족이 되니 그 책임감이 더욱 더 커진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두 아티스트 분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보석 배우는 최근 드라마 <몬스터><골든 크로스>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대표작으로는 <지붕 뚫고 하이킥><자이언트><내 마음이 들리니>등으로 지난 30년간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이미지와 선굵은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아 온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연기자이다. 현재 MBC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 중에 있으며 그 여세를 몰아 광고, 드라마, 영화 쪽의 밀려드는 출연요청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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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배우는 최근 <쇼핑왕 루이>에서 백마리의 엄마인 ‘홍재숙’ 역으로 출연해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대표작으로는 <선덕여왕><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참 좋은 시절> 등이 있고,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단아한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현재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엄마가 뭐길래>에서 ‘신사허당’ 캐릭터로 아들 ‘동주’와 딸 ‘주영’과 함께 현실적인 가족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드라마, 영화를 뛰어 넘어 2017년 예능프로그램의 시청률 여신으로 등극한 윤유선의 향후 행보가 기대 된다.

BF(BIG FOREST)엔터테인먼트는 개인재무 및 자산관리 컨설팅 전문회사인 ㈜한독자산플랜의 자회사다.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 BF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보석, 윤유선과의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영화제작, 매니지먼트, 방송제작, 음반제작 등 종합 문화콘텐츠 사업영역에 자리매김을 하여, 회사의 슬로건이기도 한 ‘큰 숲의 큰 그림’으로 문화콘텐츠 사업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로 진출 할 목표를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BF엔터테인먼트]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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