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소울(28·본명 김지현)과 미스에이 민(25·본명 이민영)이 결별했다.
8일 지소울과 민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지소울과 민은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1년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고 JYP 측은 “지소울과 민은 오래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며 매우 친한 사이로 지냈다”며 “최근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지소울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제 352차 서울지방청 의무경찰 특기병 분야에 응시했으나 이후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현역 입대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사진=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