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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광신 프로그레스, 3월 17일 모델하우스 열려

2017년 12월 중 빠른 입주 예정, 도시철도 2호선 역세권(예정), 제2순환도로의 쾌속 교통



정유년 새 봄을 맞이하며, 대규모 분양이 예정된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이 기대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무등산 광신 프로그레스이다. 본래 해당 아파트의 모델하우스 오픈은 오는 3월 10일이었으나, 최근 3월 17일로 변경되며,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무등산 광신 프로그레스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진 국립공원 무등산과 제 2순환도로, 도시철도 2호선 역세권(예정), 풍요로운 생활 문화 환경 등의 입지적 특장점과 선시공 후분양이라는 특별한 분양 조건을 갖추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는 계약 후 2년 이상이 경과한 후에 입주가 가능한 일반적인 분양 방식이 아니다. 탄탄한 자금력과 안정적인 기업 신뢰도를 바탕으로 건설사가 아파트를 먼저 착공한 후 상당 부분의 공사가 진행된 뒤에 고객 분양에 나서는 방식이다. 공사 중 자금 부족으로 인한 공사 지연, 부도와 같은 위험이 거의 없어 높은 분양 안전성을 자랑하며 입주 시기도 계약 후 수개월 내지 1년 이내에 가능해 내 집 마련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청약 시점에 이미 사업지 주변 여건이나 동, 층, 향 등을 미리 살펴볼 수 있어 꼼꼼하고 현실적인 분양이 가능하다. 경제 및 부동산 상황이 불안한 최근 분양 시장에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들은 상대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면적 84㎡의 335세대 규모로 건설되는 무등산 광신 프로그레스는 데크형 단지 설계와 지상 주차를 최소화 시킨 공원형 단지 설계, 무등산의 자연을 한껏 끌어들이는 자연 친화적인 조경을 선보이고 있다. 세대 내에서도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의 공간 구성과 입체적인 전망을 제공하는 멀티뷰 설계 등 완성도 높은 설계를 통해 무등산 라이프를 대표하는 고품격 주거 명작을 향한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


무등산 광신 프로그레스는 무등산의 쾌적하고 풍요로운 자연과 문화를 앞에서 누리게 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광주 교통의 대동맥인 제 2순환도로와 도시철도 2호선 역사 예정지와도 도보로 10분 이내에 위치해 쾌속 교통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와 담 하나를 사이에 둔 장원 초등학교를 비롯해 다수의 초중고, 조선대학교등의 대학가와도 멀지 않아 탁월한 교육 환경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인 구도심 재개발이 탄력을 받게 되면 도심 재개발에 의한 가치 상승은 물론 충장로, 광주 푸른길공원, 국립 아시아 문화 전당 등과 연계되는 주준 높은 생활문화의 중심에 서게 되어 광주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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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종합건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고객 여러분께 최고의 아파트를 선보이겠다는 다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입지적으로도 제품력으로도 뛰어난 아파트인 만큼 고객님들의 만족 또한 클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등산 광신 프로그레스의 현장은 광주광역시 산수동 58-7번지 일원, 모델하우스는 광주 서구 농성동 481-3번지(구, 상록회관옆)에 3월 17일 문을 열 예정이며, 시행은 ㈜아람주택, 시공은 광신종합건설(주)에서 맡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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