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최자와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 후 근황을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9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설리는 푸른색 니트셔츠를 입은 채 머리를 헝클어트린 스타일을 하고 붉은색 립스틱을 바르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보였다.
설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설리는과거 KBS ‘생생정보통’에 출연해 이상형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설리는 “(이상형으로) 듬직하고 아빠 같고 말하면 잘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설리와 최자는 지난 6일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결별을 밝혔다.
설리와 최자는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교제 2년 7개월 만에 헤어짐을 선택했다.
[사진=설리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