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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제훈·유인나·권혁수 채널 브랜드 캠페인 “즐거움엔 끝이 없다” 공개

tvN이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채널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지난해 개국 10주년을 맞아 참신한 콘텐츠를 줄줄이 선보이며 ‘믿고 보는 채널’로 성장한 tvN은 올해 “즐거움엔 끝이 없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새로운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tvN 채널 브랜드 캠페인 “즐거움엔 끝이 없다” 이제훈, 유인나, 권혁수 / 사진제공 = tvNtvN 채널 브랜드 캠페인 “즐거움엔 끝이 없다” 이제훈, 유인나, 권혁수 / 사진제공 = tvN





tvN의 캠페인 영상에는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시간여행자로 열연 중인 이제훈,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유인나, ‘SNL코리아’에서 무한 변신의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은 대세 개그맨 권혁수가 출연해 신선한 케미를 발산한다.

이제훈은 “당신은 즐거움에 욕심이 아주 많지. 더 재밌는 거, 더 새롭고, 신선한 거. 더 없나? 그런 생각? 당연한 거야, 즐거움엔 끝이 없으니까”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유인나는 풍선이 가득한 방에서 “왜, 있잖아, 그런 거! 뭔가 참신하면서도 이상하게 재밌고, 웃겼다가, 울렸다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나? 싶은 그런 즐거움, 더 없나?”라며 상큼한 모습으로 설렘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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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관중 앞에 선 권혁수는 “누구나 즐거움을 원합니다. 즐거움, 창피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욕심 내세요! 더, 더, 더 재밌는 거, 막 끝내주는 거! 그런 거 어디 없냐구요!”라며 즐거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 웃음을 선사한다.

3인 3색 동영상의 메인 테마인 ‘즐거움엔 끝이 없다’는 새로운 즐거움에 대한 고민이 담긴 ‘더 없나?’라는 자문을 통해 멈추지 않고 길을 개척해나가는 tvN의 정체성이 잘 담겨있다.

tvN은 올해에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 특히, 3~4월에는 ‘시간을 달리는 남자’, ‘공조 7’, ‘윤식당’, ‘편의점을 털어라’, ‘SNL9’ 등 쟁쟁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시카고 타자기’를 잇달아 런칭하며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다.

이명한 tvN 본부장은 “지난 10년 간 채널 브랜드의 토대를 세웠다면, 이제는 그 다음 단계로 한 걸음 도약해야 할 시기”라며 “새로운 시도, 참신한 콘텐츠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tvN만의 DNA를 다시 한 번 결속해 진짜 즐거움, 전에 없던 즐거움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정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경스타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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