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朴대통령 탄핵]정부, 리스크관리 만전...주말 잇따라 회의

오늘 오후 2시 30분, 황 대행 주재로 임시국무호의

오후 3시, 유 부총리 주재 기재부 확대간부회의

내일 오전 9시, 기재 1차관 주재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

일요일 경제관계장장 간담회 개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정부가 줄줄이 회의를 개최하며 리스크 관리에 나선다.


10일 정부는 이날 오후 2시 30분 황교안 권한대행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후 오후 3시부터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재부 간부들을 대상으로 확대간부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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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에는 최상목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오전 9시에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간밤 미국 등 해외 금융시장 동향을 체크한다. 일요일인 12일에는 경제관계장관 간담회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화요일인 14일에는 오전 8시 30분 국무회의. 오전 10시에 경제현안점검회의가 예정돼 있다.

/세종=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이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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