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당 원내대표들이 오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함께 탄핵 이후 정국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정우택 자유한국당·주승용 국민의당·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의장실에 모여 정 의장과 정국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16∼17일 긴급현안질문에 앞서 상임위원회를 가동하는 방안, 대선 전 개헌 문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