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벼 농사용 우량종자 3,222톤 공급

경기도는 13~24일까지 도를 비롯한 충남·충북·경북 등 전국 지역농협에 벼 농사용 우량 종자 3,222톤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급품종은 고시히카리, 추정, 대안, 맛드림, 삼광, 하이아미, 오대 등 벼 생산 농업인이 선호하는 7개 품종이다.

농가 공급가격은 멥쌀 생산용인 메벼 20kg 한 포대당 소독품은 3만1,740원, 미소독품은 3만20원이다. 20kg 한 포대로는 논 0.4ha(4,000㎡)에 모를 낼 수 있다.



벼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국립종자원 인터넷 홈페이지(www.seed.go.kr)를 참조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종자는 택배로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