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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NOW] ‘그것이 알고싶다’ 탄핵정국 속 최순실 은닉재산 파헤치며 3주 만에 10% 시청률 복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헌법재판소에서 통과된 가운데, 시의적절하게 최순실 은닉재산의 미스터리를 그린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10% 시청률을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아무도 찾을 수 없다? - 최순실 은닉 재산 미스터리’ 편은 11.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아무도 찾을 수 없다? - 최순실 은닉 재산 미스터리’ / 사진제공 = SBSSBS ‘그것이 알고싶다’ ‘아무도 찾을 수 없다? - 최순실 은닉 재산 미스터리’ / 사진제공 = SBS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는 한일 위안부 합의와 김정남 암살 미스터리를 다뤘지만 2주 연속 시청률 10% 미만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통과와 맞물려 방송된 최순실 은닉재산 미스터리가 시의적절하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다시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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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는 같은 시간에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이 1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상당한 시청률 지분을 뺏어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것이 알고싶다’의 선전이 더욱 주목을 받는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아무도 찾을 수 없다? - 최순실 은닉 재산 미스터리’ 편에서 제작진이 직접 독일을 찾아가 교민사회를 취재해 최순실이 재산을 증식시킨 비밀과 독일 등 해외에 숨긴 은닉재산의 실체를 파헤치며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재산의 상관관계를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서경스타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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