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고아라와 김혜림이 마은진을 꺾고 TOP6에 진출했다.
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생방송 무대 진출을 위한 고아라&김혜림과 마은진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고아라와 김혜림은 피프스 하모니의 ‘I’m in love with a monster‘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의 무대에 양현석은 “이렇게 잘 할 줄 몰랐다”며 극찬했다.
이어 마은진은 범키의 ‘미친 연애’로 무대에 올라 섹시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가창력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심사위원 전원은 고아라와 김혜림을 선택하며 TOP6 무대 진출에 성공했고 마은진은 또 다시 탈락 후보가 됐다.
[사진=SBS ‘K팝스타6’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