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은 군에 입대하는 임형주에게 “군입대전 마지막 싱글 앨범 축하하고, 몸건강히 잘 다녀오라”는 진심어린 격려의 카톡 메시지를 보냈다.
이사벨은 최근 임형주가 영예의 그래미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데 대해서도 경의를 표했다.
임형주는 이에 앞서 이사벨의 신곡 앨범에 대해 “새앨범 발매 축하드려요! 저도 한장 구매 했어요~ 사진도 멋지고, 이상봉쌤의 의상도 굉장히 유니크하고, 무엇보다 이사벨님의 역대 앨범들 가운데 가장 “이사벨 다운‘ 독창적인 사운드를 구현해 내시는데 성공한 특별한 앨범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고 최고 찬사의 카톡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이사벨의 앨범 모니터를 다 해보고는, ‘수록곡들 다 흥미로웠지만, 그중 특히 <이렇게 기쁜날에도> <나의 아리랑> <바다>가 참 좋네요’라고 평했다.
이사벨과 임형주의 우정은 지난 2013년 각자 미디어를 통해 “K팝페라시장을 함께 열고 글로벌시장에 진출하자”고 서로에 대한 리스펙트를 표한 이후 더욱 깊어지고 있다.
한편 이사벨의 10주년 기념 앨범
/서경스타 안신길 기자 sestar@sedaily.com